국립생태원·중구문화재단 문화예술 교류를 업무협약

2025. 3. 20. 10:26알림/전시소식, 보도자료

  •  도복희
  •  승인 2024.09.19 16:49

 

기후·환경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생태가치 확산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서울 중구문화재단(사장 조세현)과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사진>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협업·공동 전시 추진 △기후·환경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관련 제반 업무 협조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 사항 지원 등 적극 협력키로 했다.

협약 이후 첫 번째 협력·순회전시로,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렸던 CCPP(Climate Change Photo Project)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 ‘Confession to the Earth’를 11월에 국립생태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박주영 국립생태원 전시교육본부장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콘텐츠 상호 교류와 협업, 공동 전시 추진 등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더 많은 국민이 양 기관을 방문해 생태로운 즐거움과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천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도복희 phusys2008@dynews.co.kr

 

출처: http://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7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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