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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 개막.. "기후위기에 대한 안타깝고 치열한 고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18 17:04 수정 : 2024.04.18 17:04한국·독일·미국·영국 사진가 5명 작품4월 18일~9월 8일, 갤러리 신당 1~3관CCPP 조직위원장인 조세현 중구문화재단 사장이 18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갤러리 신당' 개관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구문화재단 제공"예술의 감동과 힘을 통해 환경에 대한 깊은 성찰을 이끌어내고 싶었다. 단순히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우리 모두가 직면한 기후 위기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조세현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18일 오후 서울 충무아트센터 열린 '갤러리 신당' 개관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기후환경'이라는 주제로 첫 기획전을 여는 소감에 대해 "시의적절한 주제라고..
2025.03.21 -
[포토] 중구문화재단, '갤러리 신당' 개관 기념…기후 사진 프로젝트
오훈 기자 승인 2024.04.18 18:00 18일 중구 충무아트센터 갤러리 신당에서개관 기념 'CCPP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컨페션 투 디 어스' 개최18일 잉마르 비욘 놀팅, 맨디 바커, 조세현 중구문화재단 사장, 석재현 예술감독, 톰 헤겐, 이대성이 질의응답을 갖고 있다.(1) [사진 /오훈 기자]18일 잉마르 비욘 놀팅, 맨디 바커, 조세현 중구문화재단 사장, 석재현 예술감독, 톰 헤겐, 이대성이 질의응답을 갖고 있다.(2) [사진 /오훈 기자]18일 석재현 예술감독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3) [사진 /오훈 기자]18일 잉 마르 비욘 놀팅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4) [사진 /오훈 기자]18일 맨디 바커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5) [사진 /오훈 기자]18일 톰 헤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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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국 사진작가가 렌즈에 담아낸 기후위기…충무아트센터 기획展
송고2024-04-18 16:55송고 2024년04월18일 16시55분갤러리 신당 재개관 기념해 사진전 '컨페션 투 디 어스' 개최(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과 독일, 미국, 영국 등 4개국 사진작가들이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를 예술 사진으로 표현해냈다.18일부터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갤러리 신당에서 열리는 'CCPP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 - 컨페션 투 디 어스' 전시에서다.미국에서 활동 중인 사진작가 닉 브랜트, 영국의 환경운동가 겸 사진가인 맨디 바커, 독일의 톰 헤겐과 잉마르 비욘 놀팅, 한국인 사진가인 이대성 등 5명이 참여했다.'CCPP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 - 컨페션 투 디 어스' 전시[충무아트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입구에서 눈길을 사로 잡는 대형 사진은..
2025.03.21 -
"전 지구적 기후위기, 우리는 모두 같은 배 탄 사람들"
'초록별 지키기'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 충무아트센터 갤러리 신당서 오는 9월 8일까지24.04.18 18:03l최종 업데이트 24.04.19 10:28l 박순영(mazlae)▲'Confession to the Earth' 기자간담회 현장. ⓒ 박순영관련사진보기CCPP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 'Confession to the Earth' 전시가 충무아트센터 갤러리 신당에서 오늘부터 9월 8일까지 진행된다.개관날인 18일 오후2시 갤러리 신당에서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세현 조직위원장, 석재현 예술감독, 참여작가인 맨디 바커, 잉마르 비욘 놀팅, 톰 헤겐, 이대성 작가가 자리했다.조세현 조직위원장(충무아트센터 사장)은 "이번 전시를 위해 고민을 많이 했다. 포괄적인 환경보다는 직접적인..
2025.03.21 -
[현장EN:]"기후난민 남일 아냐"…갤러리 신당 재개관전
2024-04-18 21:54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갤러리 신당 'CCPP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컨페션 투 디 어스'충무아트센터 갤러리 신당서 4월 18일부터 9월 8일까지충무아트센터 제공서울 충무아트센터 '갤러리 신당' 재개관 특별전 'CCPP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컨페션 투 디 어스'(Confession to the Earth)가 18일 개막했다.지구에 대한 고백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심각한 기후 위기에 직면한 인류에게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 100여 점을 전시한다. 닉 브랜트, 맨디 바커, 톰 헤겐, 잉마르 비욘 놀팅, 이대성 등 5명의 작가가 참여했다.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한 석재현 예술감독은 18일 갤러리 신당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기후 위기가 티핑 포인트에 다다른 상황인..
2025.03.21 -
[현장스케치] “사진전 시작, 대중 전시 문턱 낮출 것”…갤러리 신당 재개관 기념 기획전 《컨페션 투 디 어스(Confession to the Earth)》
김연신 기자 승인 2024.04.19 18:244.18~9.8, 충무아트센터 갤러리 신당다섯 명의 한·독·미·영 사진가가 전하는 ‘지구를 향한 고백’"소통·전달 쉬운 사진 매체 선택하게 됐다"[서울문화투데이 김연신 기자] 갤러리 신당이 기존 75평에서 총 300평 규모로 확장 후 재개관 기념 기획전을 준비했다. 중구문화재단(사장 조세현)은 오는 9월 8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의 변화된 공간 ‘갤러리 신당’에서 《CCPP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 컨페션 투 디 어스(Confession to the Earth)》를 개최한다. 어제(18일) 오후 갤러리 신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조세현 이사장과 석재현 예술감독, 그리고 작가 4인이 참여, 이번 전시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컨페션 투 디 ..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