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전시소식, 보도자료(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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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문화재단-국립생태원, 전시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영권 기자 승인 2024.09.14 20:17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 ‘컨페션 투 디어스’, 10월 국립생태원서 순회전시“아름답지만 위태로운 지구 모습” 사진으로 담아내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조세현 중구문화재단 사장(왼쪽부터), 박주영 국립생태원 전시교육본부장이 협약서를 들고 있다. 사진=중구문화재단한국금융경제신문=김영권 기자 | 서울 중구문화재단(사장 조세현)은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과 지난 13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후환경 변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환경의식 함양을 목표로 하는 협업 전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날 협약식은 조세현 중구문화재단 사장과 박주영 국립생태원 전시교육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
2025.03.20 -
중구문화재단, 기후환경 사진전 ‘컨페션 투 디 어스’ 성료
기사승인 2024-09-09 19:46:54관람객들이 전시를 관람하는 모습. 서울 중구문화재단이영재 기자youngjae@kukinews.com서울 중구문화재단이 개최한 기후환경 사진전 ‘컨페션 투 디 어스(Confession to the Earth)’가 지난 8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충무아트센터 갤러리 신당 재개관 기념 특별전으로 개최된 ‘컨페션 투 디 어스’는 지난 4월18일부터 9월8일까지 총 144일간 진행됐다. 전시는 세계적인 기후위기 심각성에 공감하며 사진을 매개로 기후위기에 직면한 인류에게 공감과 실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기후환경을 주제로 활발히 활동중인 국내·외 유명 사진작가 5명이 참여해 국제적 규모로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였다. 심각한 기후 붕괴로 생존의 기회..
2025.03.20 -
국립생태원·중구문화재단 '문화예술 협업·공동전시 MOU' 체결
현지용 기자 승인 2024.09.19 15:39 첫 순회전시, 중구문화재단 CCPP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사진=국립생태원 제공[서울와이어 현지용 기자] 국립생태원이 지난 13일 서울 중구문화재단과 '문화예술 협업 및 공동 전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국민적 관심과 환경의식 함양 등을 목표로 하는 전시 협업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협업 전시 및 공동 전시 추진 ▲기후·환경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관련 제반 업무 협조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 사항 지원 등으로 구성돼있다.한편 협약 이후 첫 번째 협력·순회전시로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렸던 CCPP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 ‘Confession..
2025.03.20 -
국립생태원, CCPP 기후환경 사진전시회 개최
서천/ 노영철기자 승인 2024.11.05 12:41[서천 국립생태원 제공]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이 기후환경 위기를 주제로 한 CCPP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 'Confession to the Earth' 를 내년 2월 2일까지 에코리움 로비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9월 13일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서울 중구문화재단과 업무협약 이후 첫 번째로 추진되는 협력·순회전시다.전시는 지구에 대한 고백이라는 부제목 아래 한국, 독일, 미국, 영국 사진가 5명 (잉마르 비욘 놀팅·이대성·맨디 바커·닉 브랜트, 톰헤겐)의 사진 100여 점이 공개된다.마이클 잭슨 뮤직비디오의 감독이자 오랜시간 사진작업을 이어온 닉 브랜트의 작품은 지치고 무기력해 보이는 인간과 동물의 모습을 보여주며 지구에 닥친 위협적인 변화..
2025.03.20 -
중구문화재단, 전시 연계 석재현 예술감독 도슨트 워크숍 등 예술교육 운영
이미숙 기자 승인 2024.07.12 11:03 '컨페션 투 디 어스' 전시연계 예술교육 ‘지구를 지키는 사진가’ 수업 스케치 [사진출처=중구문화재단][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길성, 사장 조세현)은 올여름 ‘컨페션 투 디 어스’ 전시연계 예술교육을 운영한다. 단순히 관람에 그치지 않고 더욱 깊이 있는 이해와 공감을 유도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컨페션 투 디 어스’는 전 세계의 기후환경 위기를 다룬 사진전이다. 환경변화에 직면한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국, 독일, 미국, 영국의 사진가 5명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사람과 동물, 플라스틱으로 오염된 바다와 여전히 개발을 멈추지 않은 인간의 탐욕을 담았다.7월 27일, 일반인 대상의 전시연계 예술..
2025.03.20 -
사진에 담긴 절박한 호소…기후위기에 이병헌도 나섰다
입력 : 2024-09-07 23:58 ㅣ 수정 : 2024-09-09 00:27▲ ‘컨페션 투 디 어스’ 전시관 내부. 중구문화재단 제공기후 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깊은 울림을 전한 갤러리 신당의 재개관 기념전 ‘CCPP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 컨페션 투 디 어스(Confession to the Earth)’가 이별의 시간을 맞았다.지난 4월 19일 막을 올린 ‘컨페션 투 디 어스’는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우리별 지구를 돌아보고자 한국, 독일, 미국, 영국 사진가 5명이 사진 100여 점을 선보인 전시다. 프로젝트 명칭인 CCPP는 Climate Change Photo Project의 약자로 세계적인 기후 위기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사진을 매개로 환경변화에 직면한 인류에게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