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TN 현장 - 자연의 찬란함으로 기후 감수성 일깨우다…‘더 글로리어스 월드’ 사진전

_2025.04.21 23:5521일 오전 展 기자간담회 개최“기후위기 시대, 예술이 던지는 질문 보여주고파”서울 충무아트센터서 4월 22일부터 8월 24일까지'더 글로리어스 월드' 사진전 포스터 [사진 제공=중구문화재단]【투데이신문 전세라 기자】지구의 아름다움을 포착한 사진을 통해 기후문제를 새롭게 조명하는 전시가 열린다.면적이 좁은 빙산 위에서 북곰이 위태롭게 서 있는 사진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가장 대표적인 사진이다. 이처럼 환경 예술은 대중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상황의 심각성을 부각하는 방법을 시도해왔다. 그러나 展은 접근하기 어려운 지구의 극한 지역과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대자연, 그리고 문명의 혜택을 누리는 현대인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담아내며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에 대한 사회적 인..

충무아트센터 20주년 기념 첫 전시'더 글로리어스 월드' 메인 포스터, 배우 김혜자 /사진=중구문화재단 제공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가 주최하는 전시 '더 글로리어스 월드'의 오디오 도슨트로 국민배우 김혜자가 참여한다.'더 글로리어스 월드'는 기후환경을 주제로, 변화하는 환경 앞에 선 인류에게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된 대규모 기획전이다.아이슬란드, 이탈리아, 벨기에, 미국 출신의 세계적 사진작가 4인이 참여해 총 11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접근하기 어려운 지구의 극한 지역과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대자연, 그리고 문명의 혜택을 누리는 현대인의 모습을 함께 담아낸다."그래 이 맛이야" 광고 카피와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엔딩 내레이션 등으로 널리 알려진 김혜자의 목소리는 시대..

이용훈 기자 승인 2025.04.08 13:55 전 세계 극지·대자연·현대문명 담은 대규모 사진전김혜자 특유의 음성으로 전시 메시지 전달충무아트센터가 오는 22일부터 개최되는 기획전 를 진행한다 / 사진제공=중구문화재단(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가 오는 22일부터 개최되는 기획전 의 오디오 도슨트에 배우 김혜자가 참여한다고 밝혔다.는 기후 변화라는 시대적 과제를 조명하며, 인류가 직면한 환경적 변화에 대한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된 대규모 전시다.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벨기에,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사진작가 4인이 참여해 총 11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극한의 지구 환경부터 고요한 대자연, 그리고 문명화된 인간 사회의 풍경까지 다양한 장면을 담아낸다.이번 전시의 ..

HOME > SportsW > 문화연예 > 영화/공연/전시김혜자, 기후환경 대규모 기획전 ‘더 글로리어스 월드’ 오디오 도슨트 참여임가을 기자  / 기사작성 : 2025-04-08 10:10:59[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김혜자가 전시 ‘더 글로리어스 월드’의 오디오 도슨트로 참여한다.‘더 글로리어스 월드’는 기후환경을 주제로, 변화하는 환경 앞에 선 인류에게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된 대규모 기획전이다.  접근하기 어려운 지구의 극한 지역과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대자연, 그리고 문명의 혜택을 누리는 현대인의 모습을 함께 담아낸 이번 전시는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벨기에, 미국 출신의 세계적 사진작가 4인이 참여해 총 11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그래 이 맛이야’ 광고 카피와 드..

'더 글로리어스 월드' 展, 김혜자 따뜻한 목소리로 듣는다신성아 기자입력 2025-04-10 08:21수정 2025-04-10 08:21공유하기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 주최, 오는 22일~8월 24일오디오 도슨트 참여…기후환경 주제 전시에 울림 더한다배우 김혜자가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가 주최하는 전시 '더 글로리어스 월드'의 오디오 도슨트로 나선다. '더 글로리어스 월드'는 기후환경을 주제로, 변화하는 환경 앞에 선 인류에게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된 대규모 기획전이다. 아이슬란드·이탈리아·벨기에·미국 출신의 세계적 사진작가 4인이 참여해 11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접근하기 어려운 지구의 극한 지역과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대자연, 문명의 혜택을 누리는 현대인의 모습을 함께..

강신정 기자 승인 2025.04.10 09:07따뜻함과 섬세함 더한 목소리로 전하는 지구의 아름다움과 환경 문제의 절박함배우 김혜자가 기후환경을 주제로 한 대규모 기획전 ‘더 글로리어스 월드(The Glorious World)’의 오디오 도슨트로 참여해 깊은 울림을 전한다.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목소리로 전시를 안내하며, 관람객들에게 지구의 아름다움과 환경 변화의 절박함을 동시에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전시는 인류가 직면한 기후 위기 앞에서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예술로 풀어낸 대규모 프로젝트로,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벨기에,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사진작가 4인이 참여해 총 11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인류의 문명과는 거리가 먼 극한의 자연, 태초의 풍경, 그리고 현대인의 일상을 한데 엮으며, 우리..